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며 1850선을 넘어서고 있다. 12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29포인트(0.45%) 오른 1853.84를 기록 중이다. 뉴욕 증시가 유로존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1853.10에 상승 출발한 뒤 장중 1837.96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0억원, 3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반면 개인만 1350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옵션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사자가 늘어나며 전체로는 107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이 3% 넘는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화학 철강금속 금융 운송장비 등이 상승하고 있으나, 의약 통신 은행 섬유의복 등은 하락세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가락 몇번 스쳤을 뿐인데` 놀라운 손가락 화가 등장 ㆍ中 다롄, `100만 캐럿` 초대형 다이아몬드 광산 발견 ㆍ미군, 아프간人 시신에 집단방뇨 파문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