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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PGA투어, 코리언 영건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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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배상문 등 '유망'…13일 소니오픈서 데뷔전
    "2012 PGA투어, 코리언 영건 주목하라"
    노승열(21), 배상문(26), 강성훈(25),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 등이 올해 미국 PGA투어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채널이 12일 선정한 세계 남자 골프 25세 이하 유망주 25인에는 노승열, 강성훈, 대니 리 등 3명이 포함됐다. 골프채널은 노승열을 8위로 평가하면서 “훌륭한 장타자에다 유럽과 아시아투어에서 우승을 경험하고 메이저 대회에도 6차례 나가 5차례나 컷을 통과했다”고 소개했다.

    12위에 오른 대니 리는 “2008년 US아마추어선수권자이며 2009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프로 전향 이후 다소 부침이 있었지만 지난해 네이션와이드 투어를 거쳐 올해 PGA투어로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투어 2년차인 강성훈은 21위에 올랐다.

    또 골프다이제스트는 노승열과 대니 리, 배상문을 올해 두각을 나타낼 선수로 뽑았다. 따로 순위를 매기지는 않았지만 맨 처음에 노승열이 나왔다.

    한편 노승열, 배상문, 대니 리는 13일(한국시간) 소니오픈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배상문은 이날 오전 7시 하와이 와이알레이CC(파70·7068야드) 1번홀에서 함께 유망주로 뽑힌 버드 컬리(미국), 토미 게이니(미국)와 출발한다. 노승열은 오전 8시에 티샷을 날리고 대니 리는 오전 3시40분에 10번홀에서 시작한다. 강성훈은 오전 6시 40분에, 케빈 나(29)는 오전 7시10분 1라운드에 돌입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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