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금융통화위원회의 1월 기준금리 동결에 대해 실물경기와 물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상목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금통위가 실물경기 동향과 물가여건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언급한 `2%대` 물가에 대해 구조적 노력을 통해 이룰수 있는 장기적인 목표를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박 장관이 물가안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한 것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물가까지 올라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13일의 금요일, 이효리가 위험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