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强軍이 선진 경제 초석…훌륭한 캠페인

◆허창수 전경련 회장=안보가 튼튼해야만 우리 기업들도 마음껏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1사 1병영’ 운동은 매우 훌륭한 캠페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진 강군이 선진경제를 만든다는 취지를 지닌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과 기업이 서로 도움을 주고, 윈-윈하기를 기대합니다.


장병 사기 높이고 전역후 취업에도 도움 기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임진년 새해를 맞아 민과 군이 협력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굳건한 국가 안보는 나라 발전과 경제 성장의 초석입니다. ‘1사 1병영’ 운동을 계기로 장병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군과 기업이 맺은 인연이 전역 장병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보가 무역대국 밑거름…경제계·軍 교류 늘길

◆사공일 무역협회 장=대한민국은 지난해 세계무역 G9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경제에 몰두할 수 있도록 국가 안위를 지켜준 군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한경이 펼치는 ‘1사 1병영’ 운동을 계기로 민과 군, 경제계와 군이 더욱 밀접해지고 교류가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中企에 인식 개선·청년실업 해결에도 기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1사 1병영’ 운동을 통해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군은 국민과 보다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장래 취업을 고민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인식 개선이 이뤄져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병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높여줄 것

◆이희범 경총 회장=군이 강해져야 경제도 강해질 수 있습니다. 기업과 군부대의 자매결연은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국방에 대한 기업의 기여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장경제에 대한 장병들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향후 군 장병들의 진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軍과 국민이 서로 소통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새해 벽두에 ‘1사 1병영’ 운동을 전개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반가운 일이며 훌륭한 착상입니다. 경제성장에 비춰 군·민 우호관계 증진이 미흡한 대목은 아쉽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1사 1병영’ 운동은 군과 국민이 소통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군인정신 접목 경제위기 극복에도 역할 기대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1사 1병영’ 운동 추진을 축하드립니다. 민·군 간 교류 활성화와 국방력 제고를 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은 기업과의 소통을 넓혀 변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업도 군의 강인한 정신력과 투철한 사명감을 접목시켜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을 뚫고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民은 軍 신뢰- 軍은 民 존경하는 풍토 조성을

◆박세환 재향군인회장=한경과 국방부가 1‘사 1병영’ 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민․군 관계 개선과 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참으로 시의 적절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이를 계기로 민이 군을 신뢰하고, 군이 민을 존경하는 풍토가 조성되기를 기원합니다. 850만향군 회원과 함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