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KBS 2TV의 재송신을 중단 이틀만에 재개했습니다. 케이블TV 비상대책위원회는 "CJ헬로비전과 지상파 방송 3사가 큰 틀에서 협상에 동의했다"며 "SO 모두 중단했던 KBS 2TV의 재송신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재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초 SO들에 대해 내렸던 영업정지 3개월 등의 징계는 유효하다"며 "앞으로 시청권 침해를 막기 위해 방송 유지·재개 명령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려진 다지증 새끼 고양이들, 새로운 가족 찾아 ㆍ美 맥도날드 쥐버거 논란, 쥐가 비비고 다닌 빵을 손님에게 판매 `경악` ㆍ알아보는 게 기적, 드류 배리모어 굴욕 "포토샵이 너무해" ㆍ조승우, 닥터지바고 캐스팅 "불쾌했다" 폭탄발언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