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애 “하정우 오빠가 다 좋대요” 애정 과시
[이주영 기자] 모델 구은애가 연인 하정우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1월 17일 방송된 ‘설 특집 커플 강심장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강승현과 함께 모델커플로 출연한 구은애는 연인 하정우가 첫 예능 출연에 긴장을 푸는 방법을 조언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은애는 “긴장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 “그래도 떨리면 심호흡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라”고 한 하정우의 조언을 전했다. 그러나 “조언대로 했지만 그래도 떨린다”며 첫 예능출연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내었다.

앞서 하정우가 먼저 대쉬했다고 밝힌 구은애는 “하정우가 본인의 어떤 매력에 반한 것 같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튼튼하고 건강해서”라고 답해 출연자들의 원성을 들었다.

이에 이승기는 “하정우가 진짜로 반한 매력이 뭐냐”고 재차 물었고, 구은애는 “다 좋대요”라고 쑥스러운 듯 대답해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커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모델커플 강승현-구은애 외에도 허참-정소녀, 안선영 모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日 타카하시 시게오, 한국인 모델과 1년 전부터 교제
▶ 하마사키 아유미, 1년 만에 이혼… 동일본 대지진 때문에?
▶ 이민정 4대 의혹 해명 "내가 아니고 한혜진인데...위산 억류까지"
▶ 틴탑 측, 캡 남녀차별 발언논란에 “엄하게 키운다는 뜻이었다” 해명
▶ 한성주 전남친 “심각한 나르시시즘… 이혼, 학력, 경력도 의심해야”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