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CICI 코리아 2012`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 수상자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를 선정하고 지난 17일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올림픽 유치 성공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과 위상을 신장시켰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조양호 회장이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상을 받았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선진화된 대한민국을 선보일 기회인 동시에,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웅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사람의 지혜와 힘을 합해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조 회장은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세女의 이중생활…남장하고 소녀들 꼬시다 실형 앞둬 ㆍ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사람들…특단의 조치 생생영상 ㆍ뉴욕 지하철에서 첫 아들 낳은 부부 생생영상 ㆍ홍수현, 헬스장 섹시미 폭발! 정겨운 아찔~ ㆍ이정재, 임세령 결혼설에 “비즈니스 관계일 뿐, 법적대응 불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