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용을 들여온 뉴트리아가 막심한 농작물 피해를 입히지 지방자체단체가 나섰다. 경남 함안군은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로는 드물게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교란종 뉴트리아를 포획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함안군은 1990년대 식용과 모피용으로 들여온 뉴트리아가 야생화되면서 생태계를 교란하고, 농작물과 둑 피해를 일으키자 2009년부터 포획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마리당 3만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동방정교회, 주현절 맞아 얼음 목욕 의식 ㆍ`무시무시한 식구` 화제, 꼬마와 이구아나의 `오싹한 아침 식사` ㆍ뉴스쇼에 깜짝 음란물이…英 방송사고 `숨은그림찾기?` ㆍ정준일, 비밀 결혼에서 비밀 이혼까지... ㆍ"최희 아나운서, 가해자 아닌 피해자" 공식입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