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버리지와 인버스 등 파생형 ETF 일평균 거래대금이 2010년 392억원에서 지난해 3천676억원으로 1년 새 9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전체 ETF시장에서 파생형ETF가 차지하는 비중도 레버리지ETF가 44% 인버스가 31%를 차지하는 등 2010년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터키 최초 페이스 오프 수술 생생영상 ㆍ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톱10…`1위가 달` ㆍ`이 사람 제정신?` 분노한 테니스 선수, 라켓 부수기 영상 논란 ㆍ정준일, 비밀 결혼에서 비밀 이혼까지... ㆍ"최희 아나운서, 가해자 아닌 피해자" 공식입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