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남화토건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해 오는 31일부터 매매 거래가 시작된다고 27일 밝혔다.

건설기업인 남화토건은 2010년에 매출액 498억6300만원, 당기순이익 41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발행가액은 30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HMC투자증권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