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파산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레이더 온라인을 비롯한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휴스턴은 파산 상태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음반 회사와 지인들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1년 휴스턴은 한 음반회사와 1억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맺으며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이혼과 마약, 알코올 중독 등 자기 관리에 실패하며 결국 파산 상태에까지 이른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휴스턴 지인의 말을 빌려 "사람들의 도움이 없다면 휴스턴은 노숙자 신세를 면치 못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휴스턴의 대변인 측은 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1985년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2010년까지 총 415번의 상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상을 받은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렙거미 “뱀 먹는 거미, 내가 제일 잘 나가~” ㆍ다리 6개 그루지아 새끼 양 생생영상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아이유 소두 인증, 김지호의 1/2 크기 ‘미녀와 야수같아~’ ㆍ주병진 사심 방송 “박혜아가 누구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