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김규종, 웨이터로 변신! 까칠함 뒤 반전 귀여움 ‘눈길’
[우근향 기자]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 f(x)루나와 함께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SS501 김규종이 귀여운 레스토랑 웨이터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과묵하고 잘생긴 완소 훈남 ‘니키’역을 맡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규종은 깔끔하게 핏 되는 파란 와이셔츠와 검은색 앞치마를 두른 훤칠한 레스토랑 서버로 변신했다.

도트 나비넥타이를 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이제까지의 까칠한 ‘니키’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번 주 방송될 14회에서 니키(김규종)는 석천(홍석천) 가게의 꽃미남 알바생으로 들어가 일을 시작, 여기에서 우연히 고봉실(김해숙)과 박원숙(김혜옥)을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고봉실’의 이태원 식구들과의 흥미진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될 예정.

김규종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까칠한 모습 뒤에 귀여운 모습까지 진정 매력남이다”, “저런 꽃미남 알바생이 있다면 장사 완전 대박 날 듯”, “알바생 비주얼 폭발! 두근두근 너무 멋지다”, “저 가게 단골하고 싶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까칠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완소남 ‘니키’로 분한 SS501 김규종이 다양한 매력을 펼칠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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