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UTD,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페르디난도 영입
[정용구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용병 페르디난도(31)을 영입했다.

1월26일 인천은 "2000년 브라질 팔마스 클럽에서 활약하고 2002년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페르디난도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페르디난도는 179cm, 몸무게 76kg의 체격을 지녔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강력한 중장거리 슈팅과 송곳 패스가 장점이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하는 페르디난도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며 체력훈련에 주력, 취업비자가 발급 되는대로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인천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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