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엿새째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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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코스피지수가 1950선까지 상승하자 차익성 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04억원이 순유출됐다. 900억원이 설정된 반면 2004억원이 해지돼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30억원이 순유출돼 16거래일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머니마켓펀드(MMF)로 각각 160억원, 1930억원, 1조5580억원이 들어와 펀드 전체로는 1조8010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코스피지수가 1950선까지 상승하자 차익성 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04억원이 순유출됐다. 900억원이 설정된 반면 2004억원이 해지돼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30억원이 순유출돼 16거래일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머니마켓펀드(MMF)로 각각 160억원, 1930억원, 1조5580억원이 들어와 펀드 전체로는 1조8010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