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월지급식 등 ELS 5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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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내달 1일부터 3일 오후 1시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3801호'는 코스피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3년 만기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83%(연 9.96%)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자동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가격의 80% 이상인 경우 만기에 원금이 지급된다.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가격의 80% 미만일 경우, 전체기간동안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상환된다. 하나라도 최초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T&G와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코스피200·HSCEI 대한항공·현대건설 SK이노베이션·OCI 등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LS 3801호'는 코스피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3년 만기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83%(연 9.96%)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자동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가격의 80% 이상인 경우 만기에 원금이 지급된다.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가격의 80% 미만일 경우, 전체기간동안 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상환된다. 하나라도 최초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T&G와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코스피200·HSCEI 대한항공·현대건설 SK이노베이션·OCI 등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