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하나의 계약으로 배우자·자녀까지 종합보장
하나의 계약으로 모든 가족이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 이 상품은 하나의 계약으로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자녀까지 상해, 질병, 비용손해와 배상책임 등의 위험을 100세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남성은 간질환을 보장하고 여성의 경우 부인과질병, 여성만성질병, 갑상샘질환 등을 보장한다. 특히 어린 자녀의 경우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과 중이염 같은 생활질환을 보장한다.

부모가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경우에도 자녀가 무사히 교육과정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해 자립할 수 있도록 자녀학자금 보장을 추가했다. 또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던 해외 의료기관 치료비도 지급한다. 입원치료비 중 실제 부담액의 40%를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해주는 해외치료 입원의료비 특약을 신설했다.

실손의료비 등 갱신 때 연령 상승에 따른 보험료 인상분은 이미 낸 적립보험료에서 대체납입하고 손해율에 따른 변동분만 갱신보험료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갱신보험료 상승에 따른 보험료 납입 부담을 완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입한 가족 인원 수에 따라 2명인 경우 1%, 3명 이상이면 2%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