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업화 50년]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 본격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이 자동차 도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자동차인 그린전기차 개발에 승부를 걸고 나섰다.
울산시와 지식경제부, 자동차부품업체와 울산테크노파크 등이 힘을 합쳐 세계 최고의 그린전기자동차 클러스터를 만들어 부품 개발과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것이다.
울산의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울산시가 2016년 7월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 1493억원을 투입해 그린자동차 핵심부품을 개발·실용화하고 연구기반을 구축하려는 프로젝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울산시는 프로젝트 추진을 맡아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시가 최근 그린전기자동차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차량부품 개발. 우선 전기자동차 부품생산을 위해 차량부품 개발분야의 주관기업으로 DH홀딩스와 세종공업, 엠에스오토텍, 퓨트로닉 울주공장 등 4곳을 선정했다.
울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울산시와 지식경제부, 자동차부품업체와 울산테크노파크 등이 힘을 합쳐 세계 최고의 그린전기자동차 클러스터를 만들어 부품 개발과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것이다.
울산의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울산시가 2016년 7월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 1493억원을 투입해 그린자동차 핵심부품을 개발·실용화하고 연구기반을 구축하려는 프로젝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울산시는 프로젝트 추진을 맡아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시가 최근 그린전기자동차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차량부품 개발. 우선 전기자동차 부품생산을 위해 차량부품 개발분야의 주관기업으로 DH홀딩스와 세종공업, 엠에스오토텍, 퓨트로닉 울주공장 등 4곳을 선정했다.
울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