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페 문화의 중심에 서다, '네스프레소'
바쁜 일상에서 만나는 달콤한 순간, 바로 커피와 함께 하는 티타임이다. 최근에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나만의 커피’를 즐기고픈 소비자들의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홈카페’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 집에서도 원두커피를 즐기며 자신만의 공간인 홈카페를 갖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터치로 간편하게 집에서 원두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머신’이 화제다. 캡슐커피머신은 진공 포장한 캡슐을 머신에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에스프레소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게 해주어 간편할뿐더러 본인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캡슐커피머신 중에서도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은 강도와 맛, 향에 따라 16가지 캡슐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는다. 네스프레소는 독자적인 캡슐 시스템과 혁신적인 머신 기술을 통해 그간 복잡했던 과정의 에스프레소를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하며, 진정한 ‘홈 카페’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네스프레소(Nespresso)는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커피 전문점 수준의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 아래 1976년부터 에스프레소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에 네슬레의 커피 로스팅 및 그라인딩 전문성을 바탕으로 20여 년간 연구를 지속한 결과, 지금의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당사는 커피 원두의 생산부터 캡슐로 만들어지기까지의 전 과정을 각 전문가들을 통해 세심하게 관리함으로써, 최상급 원두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소비자들이 항상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스위스 생산센터의 생두팀은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세계 최고의 커피 산지에서 뛰어난 맛과 향을 가진 최고급 원두를 찾아 돌아다니며, 전 세계 최상위 1%의 고급 원두만을 찾는다. 이렇게 엄선된 원두들은 당사의 커피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 그라운딩 되며, 독특한 개성과 아로마 프로파일을 드러내는 16가지 그랑크뤼 커피로 생산된다.

가정은 물론 고급 레스토랑, 카페, 호텔,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최고급 품질의 그랑 크뤼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에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아 홈카페 문화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특히나 지난 4월 선보인 신개념 캡슐커피 머신 ‘픽시(PIXIE)’는 2011년 한해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커피열풍과 홈바리스타 열풍의 영향으로 신혼부부 선물, 집들이 선물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픽시는 당사가 선보인 머신 중 가장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19바 기압과 물 온도 및 양 자동조절, 에너지 절약 기능 등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최첨단 기능을 장착했다. 이로써 최고의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데 필요한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커피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해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일반적인 에너지 효율 등급 A급 머신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이상 적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물 때 청소의 필요성이 1/3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점, 자동으로 커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나만을 위한, 나에게 맞춘 커피의 풍부한 향과 맛. 이제는 캡슐커피머신으로 홈카페를 즐겨보길 바란다.
홈 카페 문화의 중심에 서다, '네스프레소'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