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초슬림 멘솔 담배 '에쎄 멘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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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초슬림 멘솔 담배인 ‘에쎄멘솔 1mg’을 2월1일 전국에 내놓는다. 이 담배에는 최고급 천연 멘솔인 ‘멘사 파이페리타’이 함유돼 청량감을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멘솔 함유량도 기존 제품보다 1.5배 정도 높였다.
김건태 KT&G 에쎄팀장은 “작년 9월 남부 지역에 한정 출시했는데 소비자 호응이 기대를 뛰어넘자 전국으로 확대 출시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쎄는 국내 담배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1위 브랜드다. 초슬림 담배시장만 놓고 보면 점유율이 85%에 달한다. 타르 함유량 1.0mg, 니코틴 함유량 0.1mg으로 가격은 1갑당 2500원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김건태 KT&G 에쎄팀장은 “작년 9월 남부 지역에 한정 출시했는데 소비자 호응이 기대를 뛰어넘자 전국으로 확대 출시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쎄는 국내 담배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1위 브랜드다. 초슬림 담배시장만 놓고 보면 점유율이 85%에 달한다. 타르 함유량 1.0mg, 니코틴 함유량 0.1mg으로 가격은 1갑당 2500원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