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감원 부국장 검사역 체포해 조사중 입력2012.01.31 13:21 수정2012.01.31 13: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부장검사 최운식)은 31일 금융감독원 부국장 검사역 김모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 부국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뇌물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검사 편의 제공 명목으로 2007년1월 30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증시,지난 주말 급락에서 회복 시도하며 혼조세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올해 최악의 하락으로 기록된 지난 주말의 급락에서 일부 저가매수가 유입됐으나 반등에 실패하며 하락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개장 직후 상승으로 출발했던 S&P500은 오전 10시 ... 2 이더 해킹사태 후유증…비트코인 등 반등시도 실패 디지털 자산 시장이 지난 주말의 급락 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소폭 반등에 나섰으나 이더와 리플은 여전히 하락 상태에 있다. 코인데스크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 동부 표준시로... 3 알리바바, 3년간 AI 인프라와 클라우드에 75조원 투자 알리바바는 3년간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인프라에 최소 3,800억위안 (7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지난 주 분석가들의 추정을 약간 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