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아이러브 뉴발란스 발렌타인 팩' 출시

뉴발란스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앞두고 ‘아이러브 뉴발란스 밸런타인 팩’ 세트상품을 내달 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 세트상품은 빨간색의 남성용 ‘574 VDS’와 여성용 ‘WR 996’ 모델을 묶은 한정판 제품이다. 574 VDS는 지난해 100만족 넘게 팔린 574 라인의 스페셜 모델로, 2005년부터 밸런타인데이 때만 한정판으로 선보인 신발이다. 스웨이드 소재를 덧대 가벼운 편이다. WR 996 모델은 하트 모양이 프린트된 깔창과 신발끈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남녀 모두 220~250?까지 나왔다. 가격은 각각 9만9000원.

뉴발란스는 행사기간 동안 이 세트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러브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러브 뉴발란스 발렌타인 팩은 내달 3일부터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