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는 31일 현저한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측은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8일 해외 자원개발과 관련된 씨앤케이인터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혐의로 대표이사 등을 고발, 수사를 통보하고 회사에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