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H공사, 신정3ㆍ마천지구 특별분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H공사는 신정3지구와 마천지구의 전용면적 114㎡ 분양아파트 69세대를 선착순 분양합니다. 세대 당 분양 가격은 신정3지구 4억3천만~4억8천만원, 마천지구는 5억2천만~5억6천만원이고, 일시납과 할부납 중 하나를 선택해 분양 받을 수 있습니다. 일시납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확장금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잔금을 낼 때 특별선납할인금액을 차감해 줍니다. 또 감정가격의 50% 내에서 잔금 집단 대출을 알선 받을 수 있습니다. 할부납 계약자는 분양대금의 50%를 완납하면 입주할 수 있고, 남은 할부금을 3년간 무이자로 6회에 걸쳐 납부하면 됩니다. 분양 신청은 만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법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대통령의 로맨스`… 필리핀 뒤흔든 한국계MC 그레이스 리 누구? ㆍ헉! 병아리 다리가 4개 " 다리 4개 달린 오리에 이어 두 번째"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상설특검, '쿠팡 퇴직금 수사 무마 의혹' 김동희 검사 압색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24일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부산고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김 검사는 올해 초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 중이던 문지석 부장검사에게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과 함께 무혐의 처분을 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의혹을 폭로한 문 부장검사는 자신과 주임 검사는 쿠팡의 취업규칙 변경이 불법이라고 주장했으나 김 전 차장이 '무혐의가 명백한 사건'이라며 회유했고, 엄 전 지청장은 올해 2월 새로 부임한 주임 검사를 따로 불러 쿠팡 사건 무혐의 가이드라인을 줬다고 주장해왔다.특검팀은 엄 전 지청장(현 광주고검 검사)에 대해서도 조만간 압수수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계획대로…영풍 ‘중단' 가처분 기각 [종합]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 측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양측에 결정문을 송달했다.이날 법원 결정에 따라 오는 26일로 예정돼 있던 유증 대금 납입은 계획대로 이뤄진다.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앞서 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재원 마련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 크루서블JV에 약 2조85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이에 영풍·MBK는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지난 19일 법원에서 열린 가처분 심문에서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 개인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고려아연과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합작해 설립하는 크루서블 JV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10%를 확보하는 점을 두고서도 "출자구조가 이례적이고 기형적"이라고 지적했다.반면 고려아연 측은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미국으로의 전략적 사업 확장을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아울러 미국 제련소 건설과 관련된 계약은 미 정부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며 유상증자가 "미국 정부와 공고한 전략 관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영풍과 MBK는 법원의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이들은 입장문을

    3. 3

      [속보] 고려아연, 美합작법인 3자 유증 계획대로…영풍 가처분 기각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 측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4일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양측에 결정문을 송달했다.앞서 지난 15일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의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재원 마련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 크루서블JV에 약 2조85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이에 영풍·MBK는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