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민아의 영어 한마디, 이화여대 등서 영어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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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1>
I'm considering subscribing to the Weekly Journal.
위클리 저널 구독할까 해.
W: I'm considering subscribing to the Weekly Journal.
위클리 저널 구독할까 하는데.
M: But, don't you subscribe to several magazines already?
하지만 이미 잡지 여러 개 구독하고 있지 않아?
W: Yes, but I like its articles on politics and its book reviews.
응, 근데 이 잡지의 정치 기사랑 책 서평들이 맘에 들어서 말이야.
M: Hmm, it does sound interesting.
흠, 그래?
W: It's cheap, too. Just twenty bucks a year.
그리고 또 싸. 1년에 20달러밖에 안 해.
M: Sounds tempting. But I'd check if it's free online first.
괜찮은데, 하지만 우선 인터넷 상에서 무료인지부터 알아봐야겠다.
<표현 2>
I keep losing my breath when I climb the stairs.
계단 오를 때 계속 숨이 차요.
W: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Mr. Kim?
김 선생님, 무슨 문제시죠?
M: Well, I keep losing my breath when I climb the stairs.
네, 계단 오를 때 계속 숨이 차요.
W: Do you smoke by any chance?
혹시, 담배 피우세요?
M: No, but I just quit a month ago.
아니요, 하지만 끊은 지 한 달밖에 안됐어요.
W: Have you gained any weight since then?
그럼 그 이후로 체중이 늘었나요?
M: Yes, I've been eating a lot more lately.
네, 최근에 엄청 먹고 있죠.
W: Hmm, I think you should begin exercising daily.
네, 매일 운동을 시작하셔야겠습니다.
**강사 소개
음민아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현지 언론사에서 10여년 가량 일한 실용 영어 강사다. 미 포담대학을 졸업했으며, 서강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미 JADE Magizine에서 취재기자로 다년간 활동했다. 국내로 귀국한 뒤 파고다어학원 등에서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와 영작 등을 가르쳤다. 현재 YBM어학원에서 토플과 텝스 강의를 맡고 있으며,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음씨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선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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