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1회용 비닐봉투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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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이어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판매가 중단된다.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4개 SSM, 830여개 매장은 2월부터 1회용 비닐쇼핑백을 판매하지 않는다. 환경부와 유통업체들이 지난해 10월 맺은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협약에 따른 것이다.
SSM들은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바구니를 제작해 보급하는 등 대체수단을 마련한다.
롯데슈퍼는 장바구니 2만개를 제작해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도 자체상표(PB) 장바구니를 1000원에, 종이봉투를 100원에 판매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4개 SSM, 830여개 매장은 2월부터 1회용 비닐쇼핑백을 판매하지 않는다. 환경부와 유통업체들이 지난해 10월 맺은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협약에 따른 것이다.
SSM들은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바구니를 제작해 보급하는 등 대체수단을 마련한다.
롯데슈퍼는 장바구니 2만개를 제작해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도 자체상표(PB) 장바구니를 1000원에, 종이봉투를 100원에 판매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