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8억弗 요르단 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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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요르단 국영전력공사가 국제입찰로 발주한 총 사업비 8억달러 규모의 600메가와트(㎿)급 IPP-3 디젤내연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사업자(BOO)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한전은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핀란드 바질라사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으며 60% 지분을 가진 최대 주주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