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로 만든 영화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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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고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촬영한 영화 3편을 상영하는 ‘시네노트 영화축제’를 오는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네노트는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만화·영화·주제음악 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 제작한 만화를 기반으로 이재용·강형철·장훈 등 3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나리오와 장르로 제작한 것이다. 이들 작품은 오는 3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 영화제에도 출품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영화들은 극장의 대형 화면에서 상영될 수 있을 정도로 화질이 좋고 음향도 풍부하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영회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시네노트 웹사이트에서 초대권을 발급받으면 된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시네노트는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만화·영화·주제음악 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 제작한 만화를 기반으로 이재용·강형철·장훈 등 3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나리오와 장르로 제작한 것이다. 이들 작품은 오는 3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 영화제에도 출품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영화들은 극장의 대형 화면에서 상영될 수 있을 정도로 화질이 좋고 음향도 풍부하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영회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시네노트 웹사이트에서 초대권을 발급받으면 된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