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그룹이 식품소재 사업 총괄 임원에 김정호 부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향후 그룹의 대표 식품사업인 동아원의 제분, 사료BU 등 그룹의 식품 사업을 실질적으로 총괄하게 됩니다. 김 부회장은 서울대 섬유공학과 출신으로 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농림부 차관을 지낸 뒤 2009년부터 운산그룹 계열사인 코지드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