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 하락폭이 올들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자료를 보면 지난달 강남권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 변동률은 -0.6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초구는 평균 1.05% 하락해 강남권에서 재건축 아파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이어 강남구와 송파구가 0.5%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며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재건축 추진이 부진하면서 실망매물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