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일용직근로자의 근로시간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상용근로자 근로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 말(임금·근로시간은 11월 급여계산기간) 기준 농업을 제외한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8천개를 표본으로 사업체노동력 조사를 한 결과 1인다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지난해 11월 기준 183.1시간으로 전년 동월(183.4시간) 대비 0.2% 감소했습니다. 상용근로자는 1.6% 감소한 190.1시간이었고 임시ㆍ일용근로자는 9.8% 증가한 123.5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월평균 근로시간의 경우 상용근로자는 전반적인 감소세지만 임시ㆍ일용직의 경우 지난해부터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