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가 국내에서 출판한 영어 전문브랜드 `클루앤키(Clue&Key)` 교재를 터키와 태국 등 비영어권 국가들로 수출합니다. 에듀박스는 터키, 태국의 유명 교육업체들과 교재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집트, 멕시코, 콜롬비아 등과도 현재 교재 수출관련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교재는 어린이용 파닉스 신간인 `Go,Go! Phonics` 4종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WINNERS Speaking & Listening` 시리즈, `First Step in Grammar` 시리즈, `이보영의 토킹클럽` 교재 등 입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수출 초기라 해외출장비와 마케팅 비용이 발생해 이익이 크진 않으나, 장기적으로 해외영업망 구축과 함께 수출확대를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하반기 쯤 유의미한 교재 해외 수출 실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수애, 정태원 대표와 열애설 부인…"여배우, 제작자와 잦은 만남은 드문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