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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하우시스, B2C 창호시장 공략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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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90개서 200개로 확대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창호 전문점 매장을 확대하며 개인(B2C) 창호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잠실에서 작년 4월 ‘지인 윈도우 플러스’ 1호점을 문 연 이래 올 2월 현재 전국에 90여개 매장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PVC창, 알루미늄창, 기능성유리 등 다양한 제품을 다루는 ‘지인 윈도우 플러스’는 상담에서부터 견적, 가시공, 사후관리(AS) 등 창호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매장형 창호 전문점이다.

    이 회사는 올해 7월 창호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가 본격 시행될 경우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들의 창호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질 것으로 판단, 개인 창호 시장 확대에 대비해 전문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명호 대표는 “업계 최초로 완성창 개념을 도입한 ‘지인 윈도우 플러스’를 통해 고객이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를 구입하듯 쉽고 편리하게 고품질 제품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매장을 200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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