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사가 운영하는 최초 국적 크루즈선 클럽하모니호가 부산에서 취항식을 하고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클럽하모니호는 총톤수 2만6천t, 길이 176m, 폭 26m , 9층 시설의 축구 경기장 2개 규모의 크루즈선입니다. 383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승객 1천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오는 16일 첫 출항에 들어가며 향후 중국과 일본, 러시아를 오가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놀이기구는 이렇게 타야 제맛` 화제, 놀이기구를 자기 집처럼… ㆍ세계 최장수 부부, 나이 합쳐 215세 "아직도 일찍 일어나 집안일 해" ㆍ`사생활 보호 양말` 화제, 보호는커녕 오히려 시선집중?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이집트 축구서 관중난동 발생 73명 사망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