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틴탑, 실세돌답게 엔딩무대 장식…함성 커질수록 안무도 칼같이!
[양자영 기자] 6인조 남성그룹 틴탑(캡, 천지, 엘조, 니엘, 리키, 창조)이 ‘실세돌’다운 화려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2월4일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틴탑은 두 번째 미니앨범 ‘It's’의 타이틀곡 ‘미치겠어’를 열창했다.

이날 파란 야구점퍼로 멋을 낸 틴탑은 평소보다 더욱 절도있는 골반 돌리기 댄스를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엘조는 한참동안 발음 논란을 일으켰던만큼 문제의 가사인 '지옥같아'를 발음할때 '지'와 '옥'을 한참 띄어 말하는 등 특별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위를 거머쥔 틴탑은 '실세돌'답게 클로징을 장식하여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엠블랙, 티아라, FT아일랜드, 틴탑, 이현, 미료, 브라이언, 달샤벳, 레인보우픽시,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박현빈, B.A.P, 블락비, 카오스, AXIZ, 쇼콜라, 레드애플이 출연해 무대들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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