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샌드위치·샐러드 '믹스 박스' 선보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는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각각 절반씩 들어간 ‘믹스박스’ 3가지 제품을 새로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개월간 판매된 샌드위치와 샐러드 중 베스트셀러를 골라 조합했으며 ‘똑똑하게 즐기는 믹스박스’, ‘피크닉 가고픈 날엔 믹스박스’, ‘든든하게 믹스박스’ 등으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젊은 여성층과 가벼운 점심을 원하는 남성 직장인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며 “별도의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았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