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간경화 약물 치료길 열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대 김상건 교수팀, 원인 마이크로RNA 발견
    간경화 약물 치료길 열렸다
    국내 연구진이 간섬유화증과 간경화증을 약물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약대 김상건 교수(사진)팀이 이 같은 연구성과를 냈다고 5일 발표했다.

    음주 바이러스 지방간 등으로 인해 간세포가 손상되면서 섬유소가 축적되면 간섬유화증이 되고, 더 발전하면 간경화 혹은 간암이 된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간이식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었다.

    연구팀은 간세포 손상이 가속화될 때 특정 마이크로RNA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한다는 점, 그리고 이 같은 현상이 간섬유화에서 간경화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 마이크로RNA를 간의 자동 회복 능력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FXR)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AI 혁신 사례 공개…프론티어 전환 지원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 세계 고객사들의 AI 혁신 사례를 집대성한 '프론티어 전환(Frontier Transformation)' 전략을 3일 발표했다. 단순히 반복 업무를 줄이는 효율성 단계를 넘어...

    2. 2

      "GPU 대체재 찾겠다"…오픈AI·엔비디아 동맹 '균열'

      엔비디아와 오픈AI의 ‘불화설’이 실리콘밸리뿐만 아니라 미국 자본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에 대한 투자 축소를 시인한 데 이어 이번엔 오...

    3. 3

      정기현 의료혁신위원장 "의료 정책은 국가 통치의 기본…정부 개입은 필수"

      “의료 문제에 정부가 관여하지 말라는 주장은 국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이재명 정부 의료 혁신의 방향타를 쥔 정기현 의료혁신위원장은 3일 기자와 만나 의료 정책을 둘러싼 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