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인 신임사장 6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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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코레일 신임 사장(58·사진)이 6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정 사장은 취임식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역세권 개발과 해외사업 등을 통해 수익을 늘려 흑자경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코레일은 국제철도연맹(UIC) 90개 회원국 190기관 중 스위스,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3위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설개선과 시스템 안정화에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흑자경영 실현과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사화합이 밑거름 돼야 하는 만큼 노사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경북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감사원 제1?2 사무차장과 감사원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정 사장은 취임식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역세권 개발과 해외사업 등을 통해 수익을 늘려 흑자경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코레일은 국제철도연맹(UIC) 90개 회원국 190기관 중 스위스,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3위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설개선과 시스템 안정화에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흑자경영 실현과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사화합이 밑거름 돼야 하는 만큼 노사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경북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감사원 제1?2 사무차장과 감사원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