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 출발토크 오늘장이슈 유진투자증권 우원명 > 시장과 관련해 2000선에 대한 돌파 시도가 단번에 일어나긴 힘들 것 같고 기간조정의 흐름이 필요하지 않나 한다. 시장 전반적인 실적 부분이 그렇긴 하다. 하지만 올해 들어 이를 테면 전반적인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중에서 실적호전이 기대될 만한 종목들 얘기하겠다. 시장을 구분할 때 일본 사람 우라카미 구니오라는 분이 증시를 네 가지로 구분했다. 요즘 말이 많은 유동성 장, 금융장세를 얘기하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장세가 실적장세, 그 이후 시간이 지나면 역 금융장세, 이후에 역 실적장세 그리고 다시 금융(유동성)장세로 순환된다고 얘기 했는데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최근 유동성 성격이 큰 시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런 유동성 장세 이후에 실적장세가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들이 있다. 잘 아는 것처럼 기업실적이라는 부분이 가장 보편타당한 기업가치의 결정요소 당연한 이야기고 또 한 가지는 역시 주가를 결정하는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다. 수급, 재료, 테마 여러 가지 가 있는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실적부분이 등한시되는 부분이 있는 게 코스닥은 대선 테마나 총선 테마주들 테마주들의 등락폭이 강하기 때문에 당혹스런 측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런 시장 분위기라면 기본으로 돌아가서 실적에 대한 부분들이 중요시 돼야 되지 않나 한다. 지난 한 달 동안 회사들을 탐방을 다니면서 종목들을 봤는데 그 중에 올해 실적을 기대해 볼만한 조목들을 봤다. 첫 번째 이노칩이란 종목인데 휴대폰 부품과 관련해 정전기나 노이즈를 제거하는 칩을 만드는 회사다. 실적호전 이유는 휴대폰 시장이 올해 들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적이 아직 발표가 안 됐는데 아마도 작년 실적이 재작년 실적보다 상당히 호전된 부분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한 가지 부분은 실적호전세가 지난 3~4분기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본다면 올해 들어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이를 테면 애플과 관련해서 테스트가 완료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또 한가지 종목은 핸들러라는 반도체 장비 부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이 회사는 어제 공시했다. 2011년도 작년 실적이 이미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도 호전이 예상되는데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으로 지출이 예정돼 있다. 이런 부분이 실적호전을 가속화 시킬 가능성이 있고 특히 올해는 테크윙은 그간 해외시장에 주력을 했었는데 아마도 국내시장에서 메이저 반도체 업체로 역량을 집중해 매출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는 셋톱박스를 만드는 홈캐스트라는 종목인데 이 종목은 올해부터 남미시장에 신규로 진출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초도물량 시작해서 물량 수주가 시작됐고 특히 올해는 영국 런던올림픽이 예정돼 있다. 이런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있으면 셋톱박스 시장이 커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올해 북미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이나 최근 공시내용을 보면 수주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종목들 얘기한 이유는 당장이 아니라 올 한 해를 지나가 보면서 실적개선 부분들이 실제로 이어지는 부분들 확인하면서 계속 접근해야겠다. 올해 건설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라고 하고 싶은데 그 이야기는 건설업황 자체가 다이나믹하게 좋아진다기 보다 기왕에 가지고 있었던 악재부분들이 상당 부분 해소가 됐다고 판단된다. 특히 규제와 관련된 부분들은 국내적인 부분들이 이미 대부분 규제가 철폐됐고 해외시장 모멘텀은 계속 살아있기 때문에 악재가 더 이상 크게 작용하지 않는 차원으로 접어든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건설업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접근하는 게 좋지 않나 한다. 우리투자증권 유윤재 > 포인트는 이럴 때 일수록 실적인 것 같다. 실적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주 오랜만에 얘기하는데 갑자기 급속도로 더 좋아진다기 보다는 작년 후반기부터 연초까지 어떻게 보면 가장 소외됐던 업종 중의 하나가 자동차, 자동차 부품인 것 같다. 그게 왜 나빠졌는지 살펴보고 그렇게 나빠질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아니라면 반등에 대한 부분을 염두에 둬야 되는 게 아닌지에 대해 살펴보겠다. 작년 말부터 자동차 부품주 역시 완성차 업체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작년 말부터 4분기 내수 시장이 완성차 입장에서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현대차 기아차 쪽으로 집중한 바 있다. 내수시장이 수출은 잘 됐지만 내수 시장이 4분기 때부터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축되는 게 예상되고 있고 전반적으로 현대 기아차의 주간 2교대 도입에 따른 가동률 하락 거기다 구체화 되진 않지만 도요타를 중심으로 한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반적인 영향이 완성차 쪽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 실제로 어느 정도 영향도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완성차가 안 좋다 보니 부품주의 단가인하로 이어지는 이런 내용 때문에 부품주들의 실적도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되면서 전반적으로 그 동안 많이 올랐어서 차익실현 욕구까지 불러일으키면서 전반적으로 완성차뿐만 아니라 부품주들이 특히 많이 하락했고 현재까지도 하락된 레벨에서 유지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4분기 실적이 대형보다는 중형과 중소형 정도의 부품주로 봤을 때 과연 실적이 4분기 안 좋냐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처음에 예상했던 대로 불확실한 메크로 상황 때문에 같이 묶여서 분위기가 안 좋은 것이지 예를 들어 평화정공도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 만큼 부응하고 실적이 좋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어떻게 보면 전반적인 자동차 큰 업종에 대한 우려 때문에 중형급의 자동차 부품주까지 묶여서 안 좋게 됐다. 그로 인해 불확실한 메크로 환경 속에서 실적이 4분기 때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이로 인해 주가가 내려갔기 때문에 낮아진 밸류에이션 가격 메리트가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점 그 다음에 최근 어제부터 수급이 다시 들어오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인해 거기다 더불어 미국과의 FTA 이런 부분이 타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도 최근 시장에 스며들면서 전반적으로 세 가지 요인으로 인해 다시 수급이 뒷받침 되는 영향을 보인다. 물론 지금 당장 어제 있고 오늘 매수가 들어온다고 해서 급속도로 상승한다고 보기 어렵지만 충분히 반등의 요인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부품주를 환기시킬 필요성을 느껴 얘기한 것이다. 기본적인 가격지표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코스피 대비 20% 정도 디스카운드 된 상황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메리트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고 관련주 세 가지 종목을 관심주로 선정해 봤다. 평화정공, 성우하이텍, 에스엘 정도를 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으로 선정해 봤다. 기존에 반영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최근 들어 결국 자동차 부품주들이 갑자기 실적이 좋아져서 지금 들어온다기 보다는 순환매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하나의 환기시킬만한 요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얘기한 것이다. 포인트가 되는 게 매출 다변화 부분이 있다. 자동차 부품주 중에서도 매출다변화가 된 것도 꽤 있다. 예를 들어 에스엘은 매출 다변화가 그전부터 GM이나 이런 쪽으로 많이 됐는데 일부 종목들은 아직도 현대 기아차에 집중되는 모습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그것을 다 일일이 따지기에는 지금 상황이 전체적으로 메크로적인 환경 부분 때문에 기대가 눌렸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바닥을 다진다기 보다는 바로 바닥을 찍고 올라온다고 볼 순 없지만 환기측면에선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는 측면에서 언급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아이슬란드 호수 괴물 포착 "연금술로 금을 키워줘?" ㆍ장윤정 폭탄고백 “미운오리새끼 취급 받았다” ㆍ`여자 허경영`, 최면으로 모든 게 가능한 뉴욕대 출신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