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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6년만에 첫승 '통산 14승'…전형적인 '대기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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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 커는 미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골퍼다. 커는 1996년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프로로 전향한 뒤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이듬해부터 LPGA투어에서 뛰기 시작했고 통산 14승(메이저 2승)을 거뒀다.

    그의 투어 생활은 한국 선수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커는 꾸준하게 성적을 내면서 실력을 향상시켜왔다. 데뷔 첫해에 상금랭킹 112위로 시작해 1998년 74위, 1999년 47위, 2000년에 15위가 됐다. 데뷔 6년 만에 첫승을 올렸고 투어 8년차인 2004년부터 상금랭킹 5위 내에 진입한 뒤 지금까지 10위권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박세리가 6년간 전성기를 보내다 이후 급격한 쇠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커는 최근 3년간 상금랭킹 3위를 벗어나지 않았다. 2009년 2위, 2010년 3위를 했고 지난해 무승에 그쳤으나 2위를 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 연속 우승했다. 2010년에는 세 차례 월드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로통산 상금 순위에서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캐리 웹(호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상금 1353만1142달러를 획득, 줄리 잉스터(1339만4109달러)를 제치고 미국 여자 선수로는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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