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 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앵커 > 어제 사실 2000포인트 돌파는 아침 시간에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다. 1988 지수가 나와서 숫자가 기분 좋다 그랬는데 기대 밖으로 2000포인트를 돌파하지 않았나 오늘 아침에는 이후 시장 흐름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수 6포인트 조정 조금 쉬어가자는 분위기다. 1996, 97이고 코스닥은 반면 1포인트 상승하면서 상승흐름을 이어간다. 옵션만기일 예측들이 엇갈리기도 하는데 선물은 0.4% 소폭 조정이고 증권주가 오늘 하락폭이 크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8대 국회 통과 어렵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증권주가 2% 가까이 하락하면서, 증권주가 잘 왔는데 악재를 만났다. 시장 대응전략 짜겠다.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코스피 지수가 6개월 만에 2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이렇게 2000포인트를 넘을 수 있었던 1등 공신을 꼽는다면 글로벌 유동성의 힘이라고 보고 미국 경기 회복 그리고 외국인 주도의 수급이라고 볼 수 있겠다. 미국 다우지수가 12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이제는 안착 국면에 있다고 했는데 하지만 우리 미장은 2000포인트에 안착하기에는 조금 더 시장을 봐야겠다. 따라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어느 정도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과거에 경험을 보면 외국인 주도의 시장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 물론 지수의 단기급등과 프로그램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는 것은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담감은 오히려 과열 해소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상승탄력이 둔화될 수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는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넘어서는 그림을 염두에 두고 시장에 접근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시장대응 전략은 결국 외국인 주도의 순환매 장세에 염두에 두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지금 시장은 주도주가 뚜렷이 없다. 외국인의 선호주가 결국 시세를 계속 나고 있는 상황인데 따라서 특별히 중국 모멘텀 관련해 최근 화학주 철강주 정유주 그리고 가격메리트가 여전히 살아있는 자동차 업종 순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본다. 앵커 > 2000선 돌파 이후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그러면 기간의 조정인가 가격의 조정인가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보나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가격조정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결국 중요한 것은 외국인이 일단 수급의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의 매수세의 방향이 꺾이지 않는 한 여전히 상승추세는 유지될 수 있다는 판단을 들 수 있겠다. 지금 외국인들은 여전히 화학주 철강주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열심히 사고 있다. 거기에 대해 우리도 동반해서 전략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한다. 외국인 매수가 더 들어올 수 있다. 동양증권 정윤성 > 중요한 것은 시장이 상승할 때 이럴 때 수익을 한 개쯤 내줘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보고 있다. 순매수 기조 계속 되는 마당에 현금을 보유하고 기다리는 투자자들도 있을 텐데 물론 그쪽도 일부는 공감하지만 포트폴리오가 자신의 전체 비중에서 50~60% 정도는 외국인들 순매수 기조에 편승하거나 영업이익이 커지고 있는 업종들 따라서 가면 될 것 같고 그런 쪽에서는 IT 업종과 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눈 여겨 보면 좋을 것 같다. 앵커 > 어쨌든 추가상승을 많이 했기 때문에 쫓아서 하는 것보다는 템포 기다렸다가 사는 게 좋지 않겠느냐 따라 사지 말자는 의견도 있다. 동양증권 정윤성 > 60% 정도 이하로 된 분들은 그런 부분에서 채웠으면 좋겠고 템포를 한 박자 쉬자는 이유를 따져보면 대부분이 유럽발 리스크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 어느 정도 시장에서 다 예상된 부분 있고 그렇지 않은 예견이 안된 리스크가 있지 않은 이상은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은 조정의 의미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국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중국기업들이 많다. 중국기업들 지속된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은 아예 중국관련 기업들은 쳐다도 안 보겠다는 분들도 많은데 그만큼 시장에서 외면부분이 큰 부분이다. 예를 들어 고섬은 매매정지를 당했고 중국원양자원은 허위공시로 인해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중국관련된 상장주들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 좋다 보니 일부 저평가돼 있는 디스카운트를 받고 억울해 하는 기업들도 상당수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시장에서는 언제든지 저평가돼 있는 종목들 매수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중국 기업들 중에 알짜기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겠다. 오늘 얘기할 종목은 완리다. 완리는 건축자재용 외벽타일 업체다. 산업은행에서 13.3% 지분보유를 하고 있다. 외벽타일 업체가 기본적인 매출비중 갖고 있고 올해부터 고부가 신제품에 대한 매출이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부분은 데라코타패널과 엔틱타일이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데라코타패널이 기존 외벽타일보다 가볍고 방음과 단일 효과가 높다. 작년 7월부터 생산되고 있는데 풀캐파가 거의 2000억 정도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다가 덧붙여 신성장 동력까지 뒷받침이 되고 있다. 그런 부분은 도자태양열타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도자태양열타일은 태양열 패널 대비 태양열 흡수 및 에너지 이용효율이 높다. 판매가격은 3분의 1이기 때문에 지금 중국 정부와 함께 공동 개발하는 조건으로 신공장을 증설하기로 했었다. 그래서 우선 앞으로도 정부 쪽에서의 동제품 생산에 대한 보조나 지원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완리는 기본적인 매출과 올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매출성장동력, 도자태양열타일로 인한 신성장 동력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매출부분을 본다면 올해는 2900억 원 정도 작년 대비 57%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공장 정부 쪽에서 허가를 해줬다고 했는데 거의 67만제곱미터 축구장 대비해 거의 70개 정도의 면적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신공장 6개가, 현재는 2개가 증설되고 나머지 4개도 2015년도까지 모두 증설될 예정이다. 매출이 2015년에는 거의 5000억 대 예상이 되고 있다. 우선 저평가돼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PER로 얘기할 수 있을 텐데 2012년 기준으로 PER이 거의 4배 수준에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보면 저가종목을 찾는다고 한다면 중국관련된 기업들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앵커 > 국내상장된 중국기업들 여러 차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렇지만 가려진 업체는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완리라는 업체 살펴봤다. 돈 있는 분들은 분위기가 어떤가 동양증권 정윤성 > 외국인들 순매수 기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IT나 대형주 종목들로 수익이 나신 분들도 상당히 있다. 대형주에서 최근 IT 업종은 20% 이상 수익이 난 분들도 상당히 있고 앞으로도 계속된 거액자산가 분들은 대형주 위주로 된 포트폴리오오와 소형주들을 함께 섞은 바벨전략으로 주식 쪽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유인나 "장동민이 사귀었다는 톱스타 A양"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