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BBQ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얀 라면 브랜드 팔도 ‘꼬꼬면’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1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BBQ 전국매장에서 치킨 1마리 이상 주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꼬꼬면 2봉이나 영화예매권 1장 중 원하는 선물을 준다. (02)3403-9155
매년 6월과 12월 절반씩 나눠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내면 납부액의 최대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납부 시기가 늦어질수록 할인율도 내려가기 때문에 자금 사정을 따져보고 할인 혜택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을 5%로 유지하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됐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나눠 내야 한다. 연간 납부액을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다.이달 내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4.57% 할인받을 수 있다. 3·6·9월에도 연납이 가능하다. 3월과 6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각각 약 3.76%와 약 2.52%의 할인 혜택이 있다. 9월에 납부할 경우 반년치 세액의 약 2.5%를 할인해준다. 납부 기간은 해당 월의 16일부터 말일까지다. 지방세 납부 시스템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납부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택스’에서 자동차세를 낼 수 있다. 인터넷 지로, 은행 방문, 스마트폰 앱, ARS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달 중 세액공
지난 한 주간 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AI 메신저 스타트업도 주목을 받았습니다.리스큐어바이오, pre-IPO 200억 유치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을 개발하는 리스큐어 바이오사이언스가 200억원을 유치했다. 신규 투자자로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인터밸류파트너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IBK증권, 이지자산운용 등이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로 인트로바이오, 로이투자파트너스, 뮤어우즈벤처스, 유경PSG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리스큐어는 이번 투자금을 간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LB-P8’의 미국 임상2상 진행과 글로벌 제약사들과 BBB셔틀 플랫폼 ‘Exo-Pass N’의 공동 사업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대장암, 췌장암에 대해 개발하고 있는 LB-P2D의 미국 임상 진입을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스마트팩토리 시즐, 237억 프리IPO 투자 유치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시즐이 237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내년 증시 입성을 목표로 진행한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에서 투자자들을 성공적으로 끌어모으면서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해외 진출 등 사업 영역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라운드에서 시즐의 투자 전 기업가치를 550억원으로 책정했다. 4년 전 시리즈A 당시보다 늘어난 매출 규모와 성장세를 반영한 몸값이다. 투자는 시즐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투자자들이 나눠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즐은 2016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업체다. 고가의 설비를 도입하지 않고도 스마트팩토리 전환 효과를 낼 수 있어 중소 제조사들의 인기를
아주는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2024 엣지업 크리에이터스 네트워킹 데이'에서 자사 건자재 계열사 '브이샘'과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자동화 설루션 스타트업 미스릴과의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미스릴은 아주가 주목하는 협업 파트너로, AI 기반 능동형 안전 관리 자동화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안전 문제 해결에 공통 적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범용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해 건설기초소재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미스릴의 자동 안전관리 설루션은 브이샘의 인천 공장 현장에 도입돼 PoC(개념 증명)를 진행 중이다.AI 비전 카메라로 현장 위험 요소를 자동 감지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가 작업장에 접근하면 경고음을 송출하거나 작업용 키오스크의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하는 설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감지된 위험 사례들은 자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안전 관리자가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아주 관계자는 "브이샘과 미스릴의 협업 사례는 아주의 오픈 이노베이션 문화 정착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다른 참여 스타트업과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업 포인트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엣지업 크리에이터스 네트워킹 데이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아주를 비롯해 우미, 국보디자인, 하이젠RNM, 엑스얼라이언스 등 주요 출자자들과 함께 운영하는 '퓨어 로보틱스 챌린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미스릴의 AI 기반 안전관리 자동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