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안에는 잡스가 과거 약물을 복용했다는 사실과 그가 현실을 왜곡하는 취미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잡스는 테러 위협의 피해자이기도 했다. FBI 파일에 따르면 신원이 확실치 않은 남성이 몇 차례 전화를 걸어 "폭발물이 설치됐으니 1백만 달러를 지급하라"며 금품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박은아 기자 sn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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