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보트 이름
As a speech pathologist, I often ask patients to tell me a personal story in order to get them to open up. Here’s one man’s tale: “My friend wanted a boat more than anything. His wife kept refusing, but he bought one anyway.” In the spirit of compromise, he said to her, “why don’t you name the boat?” She accepted. And when her husband went to the dock for his maiden voyage, this is the name he saw painted on the side. “For Sale.”

언어병리학자인 난 환자들이 마음을 열게 하기 위해 신상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한다. 이건 그렇게 해서 듣게 된 이야기. “그 어떤 것보다도 보트를 갖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안 된다고 막무가내로 반대하는 아내였는데 그런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보트를 구입했지 뭡니까.” 그러고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타협정신을 발휘해서 “보트에 이름지어주는 일은 당신에게 맡길 게요.” 아내는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첫 시승을 위해 부두에 나가보니 보트 옆구리엔 이런 이름이 페인트로 칠해져 있더랍니다. “팔 물건.”

*speech pathologist : 언어병리학자(언어장애의 병리를 다루는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