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과거 스캔들 때문에 황당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서지혜는 최근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 녹화에 참여해 연예인 X파일에 기재된 스캔들 때문에 황당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 서지혜는 "남자 연예인과 스캔들 난 적이 있냐"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톱스타와 스캔들이 난 적 있다"며 "그런데 사실 그 분과 단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지혜는 "그런데 연예인 X파일 2탄에 내 스캔들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었다"며 "모든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었다"고 속상했던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서지혜 외에도 윤종신, 신다은, 김부선, 김주희, 김다현, 김경민, 레인보우 지숙, 에이핑크 보미, 걸스데이 민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0대 얼굴 이식 받은 10대男, 새 얼굴과 첫 대면 생생영상 ㆍ스타벅스 "`찢어진눈` 사과…차별 용서 못해" ㆍ미국서 보라색 다람쥐 포획 `포켓몬?`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