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CD분사 삼성전자, 강세…삼성SDI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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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사업분사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1000원(1.94%) 오른 1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SDI는 3% 이상 급락중이다.
삼성전자는 LCD(액정표시장치) 사업부를 분사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이 성사되면 연매출 30조원대의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그동안 여러곳으로 나눠져 있던 삼성그룹 디스플레이의 통합으로 사업 효율성이 높아지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1000원(1.94%) 오른 1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SDI는 3% 이상 급락중이다.
삼성전자는 LCD(액정표시장치) 사업부를 분사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이 성사되면 연매출 30조원대의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그동안 여러곳으로 나눠져 있던 삼성그룹 디스플레이의 통합으로 사업 효율성이 높아지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