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알고 보니 유부남? “4살 난 아들이 있다” 깜짝고백
[우근향 기자] 그룹 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이 “아들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2월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그룹 ‘야다’ 출신 김다현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발언으로 함께 있던 게스트들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1999년 그룹 ‘야다’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김다현은 당시 “비주얼과 리더를 같이 담당했다”고 밝히는 등 숨겨둔 예능감까지 뽐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다현은 “결혼을 했다”며 “4살 난 아들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10년 전에는 록이 좋아 록밴드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걸그룹이 더 좋다”며 “그 중에서도 걸스데이가 좋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다현은 3월2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서편제’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N 드라마 ‘일년에 열 두 남자’에서 윤진서의 상대남으로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물병자리 조현우로 등장까지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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