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이온수기 렌털 100만명 돌파
바이온텍은 이온수기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업체다. 2009년 알칼리이온수기 대중화를 위해 렌털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지난달 회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표적인 제품은 ‘고급형 알칼리 이온수기 BTM-207D’다. 고급스러운 블랙과 실버 컬러를 전면에 적용,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간편한 원터치로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 이온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13단계 필터를 탑재해 물의 청정함과 안전성을 높였다.

필터는 국내 공인 시험기간의 검사를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물속 세균과 염소 및 불순물 제거 기능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시험을 통해 검증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최근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500대 이상 판매됐다.

올해에는 기존 저수조 방식의 정수기에서 문제로 제기됐던 세균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고 절전 과까지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온텍은 ‘깨끗한 환경을 위한 21세기 환경산업 선도,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조하여 쾌적한 삶 추구,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 이온수기 대중화로 국민 건강 증진’을 통해 기업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