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그릴, 안주 대신 요리 나오는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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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리치푸드가 운영하는 ‘피쉬&그릴’은 포장마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여성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브랜드다.
피쉬&그릴은 통나무를 사용한 자연 친화적인 외관, 원목과 벽돌로 자연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피쉬&그릴의 성공 비결 가운데 하나는 여성 고객을 사로잡은 데 있다.
여성들이 즐겨 찾는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퓨전 메뉴를 접목시킨 것. 단순한 ‘안주’나 ‘술’이 아닌 ‘요리’를 선보임으로써 까다로운 여성 고객의 마음을 충족시켰다는 얘기다. 대표적인 메뉴가 산수유, 모히토, 오렌지, 수박을 기초로 만든 ‘보드카 칵테일’이다.
메뉴는 본사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해 가맹점에 매일 공급한다. 1년에 두 차례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다. 계절별로 새로운 주류와 시즌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2003년 서울 연신내에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430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의 강소라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각종 광고를 통해 피쉬&그릴을 알리고 있다.
피쉬&그릴은 통나무를 사용한 자연 친화적인 외관, 원목과 벽돌로 자연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피쉬&그릴의 성공 비결 가운데 하나는 여성 고객을 사로잡은 데 있다.
여성들이 즐겨 찾는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퓨전 메뉴를 접목시킨 것. 단순한 ‘안주’나 ‘술’이 아닌 ‘요리’를 선보임으로써 까다로운 여성 고객의 마음을 충족시켰다는 얘기다. 대표적인 메뉴가 산수유, 모히토, 오렌지, 수박을 기초로 만든 ‘보드카 칵테일’이다.
메뉴는 본사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해 가맹점에 매일 공급한다. 1년에 두 차례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다. 계절별로 새로운 주류와 시즌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2003년 서울 연신내에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430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의 강소라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각종 광고를 통해 피쉬&그릴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