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프랜차이즈에 떡 문화 접목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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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SPC그룹 삼립식품이 2006년 선보인 ‘빚은’은 우리나라 고유의 떡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떡 카페 프랜차이즈다. 설기, 송편, 두텁떡, 경단 등 전통 떡부터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영양 찰떡과 떡 케이크, 선물세트, 행사떡까지 다양한 품목을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판매한다.
빚은은 SPC그룹의 60여년 제빵 노하우를 활용해 특허 출원한 떡 노화방지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 생산라인 확충,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 체계적 물류·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떡 프랜차이즈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빚은은 우리가 흔히 먹는 전통 떡 외에도 초콜릿, 크랜베리, 블루베리, 치즈, 우유 등 현대적 재료를 첨가한 새로운 컨셉트의 제품도 두루 선보여 젊은층의 입맛을 잡았다. 아기자기한 모양의 제품으로 어린이와 여성에게도 지지를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 쌀을 활용한 제품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관련 제품군 소비 확대에도 일익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2010년 3월 전북 익산 이거마을과 우리쌀사랑 협약을 맺는 등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빚은은 2010년 열린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공식 협찬 떡 브랜드로 선정돼 더 유명해졌다. 쑥떡 유자떡 약식 흑임자말이떡 호박말이떡 흑미말이떡 등의 제품이 미디어센터에 공급돼 외신기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빚은은 SPC그룹의 60여년 제빵 노하우를 활용해 특허 출원한 떡 노화방지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 생산라인 확충,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 체계적 물류·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떡 프랜차이즈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빚은은 우리가 흔히 먹는 전통 떡 외에도 초콜릿, 크랜베리, 블루베리, 치즈, 우유 등 현대적 재료를 첨가한 새로운 컨셉트의 제품도 두루 선보여 젊은층의 입맛을 잡았다. 아기자기한 모양의 제품으로 어린이와 여성에게도 지지를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 쌀을 활용한 제품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관련 제품군 소비 확대에도 일익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2010년 3월 전북 익산 이거마을과 우리쌀사랑 협약을 맺는 등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빚은은 2010년 열린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공식 협찬 떡 브랜드로 선정돼 더 유명해졌다. 쑥떡 유자떡 약식 흑임자말이떡 호박말이떡 흑미말이떡 등의 제품이 미디어센터에 공급돼 외신기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