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가맹점주와 소통…가맹점이 행복
보광훼미리마트는 국내 편의점 업계 부동의 1위 업체다. 지난해에는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6000호점을 넘어섰다. 업계 최고의 가맹점 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과 고객, 본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은 가맹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고 판단,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24시간 콜센터를 운영, 점포와 대화가 단절되는 시간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경험이 없는 초보라도 누구나 운영할 수 있도록 POS시스템을 쉽게 구현했다. 언제 어디서든 점포관리를 할 수 있는 재택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점포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문 컨설턴트가 점포마다 근무자 교육, 운영 노하우 전수까지 가맹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상품전시회 개최, 서비스 향상 교육, 가맹점주를 위한 연극 개최, 점포 운영력 컨설팅, 우수 운영점 인증 및 해외연수 제도 등 든든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적이 우수한 점주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매년 가정의 달에는 가맹점주 자녀 백일장 대회도 개최한다.